
PL 사랑방, HIVAIDS감염인 인권증진의 시작입니다!
후원하러 바로가기 : http://socialfunch.org/plsaranbang
※ PL은 People Living With HIV/AIDS의 약자로서 HIV/AIDS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떠돌이, 더부살이는 이제 그만!
온전히 HIV/AIDS감염인들을 위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합니다.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는 2012년 발족했습니다. 감염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대변하기 위해 용기를 냈지만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사무실도 없이 환자단체연합회에 월10만원 더부살이를 하다 보니 잘 가지 않게 됩니다. 상임활동가 활동비를 마련할 후원금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각자 자기 일을 하며 활동을 하다 보니 시의적절한 대응활동도 어렵습니다.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를 수없이 반복했지만 지금까지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직 힘이 없습니다. 에이즈환자들이 늘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내야 할 세금이 늘어난다고 호들갑스럽게 떠들어대는 에이즈 혐오 앞에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참고 있습니다. 감염인을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관리대상으로만 보는 정부 관료들의 태도에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분노가 있지만 다시 억누릅니다. 자기 잘못으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이 무슨 복지냐고 말할 때마다 자꾸 고개가 숙여집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외면은 더더욱 참기가 힘듭니다.
감염인수가 늘어나는 것에만 관심있지 감염이 확정된 사람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관심이없습니다. 한국에서 HIVAIDS감염이 왜 늘어나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감염사실을 확인하는 검진만 확대되고 있지, 감염인 복지와 인권은 후퇴되고 있습니다. 감염내과가 있는 병원에서도 진료거부가 일어나고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는 사랑방 마련을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새롭게 감염확진 판정받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친목과 인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히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PL 사랑방이 마련되면!!
눈치 보지 않고 차 한 잔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안전한 장소에서 상담 받을 수 있어요!
마음이 힘들 때 동료 감염인들에게 위로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정기적 모임을 할 수 있고, 도란도란 모여 수다를 떨 수 있어요!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요!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회의가 가능해요! (법률상담, 의료상담, 심리지원서비스 등)
독립된 10평 PL사랑방 마련을 위해 총 3천만 원 비용이 필요합니다.
1,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 1년 임차료와 운영비, 1,000만원 1명 상임활동가 인건비를 모으기 위해 후원펀딩, 정기후원가입, 후원의밤 개최, 기념품 판매 등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12월1일 세계에이즈의날, 감염인을 위한 PL사랑방이 만들어집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8-202678 케이엔피플러스
E_mail knpplus2012@gmail.com
Homepage www.knpplus.org
TEL 010-4844-8525
페이스북 facebook.com/knpplus2014
PL 사랑방, HIVAIDS감염인 인권증진의 시작입니다!
후원하러 바로가기 : http://socialfunch.org/plsaranbang
※ PL은 People Living With HIV/AIDS의 약자로서 HIV/AIDS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떠돌이, 더부살이는 이제 그만!
온전히 HIV/AIDS감염인들을 위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합니다.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는 2012년 발족했습니다. 감염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대변하기 위해 용기를 냈지만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사무실도 없이 환자단체연합회에 월10만원 더부살이를 하다 보니 잘 가지 않게 됩니다. 상임활동가 활동비를 마련할 후원금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각자 자기 일을 하며 활동을 하다 보니 시의적절한 대응활동도 어렵습니다.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를 수없이 반복했지만 지금까지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직 힘이 없습니다. 에이즈환자들이 늘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내야 할 세금이 늘어난다고 호들갑스럽게 떠들어대는 에이즈 혐오 앞에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참고 있습니다. 감염인을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관리대상으로만 보는 정부 관료들의 태도에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분노가 있지만 다시 억누릅니다. 자기 잘못으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이 무슨 복지냐고 말할 때마다 자꾸 고개가 숙여집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외면은 더더욱 참기가 힘듭니다.
감염인수가 늘어나는 것에만 관심있지 감염이 확정된 사람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관심이없습니다. 한국에서 HIVAIDS감염이 왜 늘어나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감염사실을 확인하는 검진만 확대되고 있지, 감염인 복지와 인권은 후퇴되고 있습니다. 감염내과가 있는 병원에서도 진료거부가 일어나고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는 사랑방 마련을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새롭게 감염확진 판정받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친목과 인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히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PL 사랑방이 마련되면!!
눈치 보지 않고 차 한 잔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안전한 장소에서 상담 받을 수 있어요!
마음이 힘들 때 동료 감염인들에게 위로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정기적 모임을 할 수 있고, 도란도란 모여 수다를 떨 수 있어요!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요!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회의가 가능해요! (법률상담, 의료상담, 심리지원서비스 등)
독립된 10평 PL사랑방 마련을 위해 총 3천만 원 비용이 필요합니다.
1,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 1년 임차료와 운영비, 1,000만원 1명 상임활동가 인건비를 모으기 위해 후원펀딩, 정기후원가입, 후원의밤 개최, 기념품 판매 등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12월1일 세계에이즈의날, 감염인을 위한 PL사랑방이 만들어집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8-202678 케이엔피플러스
E_mail knpplus2012@gmail.com
Homepage www.knpplus.org
TEL 010-4844-8525
페이스북 facebook.com/knpplus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