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HIV만을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상민님의 소식에 함께 분노해주시며 HIV감염인의 일할 권리를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시고, 소식을 널리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이브 새벽, 1,900만원이 넘는 금액의 모금이 마감기한을 일주일 가량 남긴 채 마치 선물처럼 100% 달성되었습니다. 직접기부 및 참여기부 합하여 총 5,457명께서 모금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남겨주신 메시지들도 하나하나 읽어볼 때마다 힘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에이즈 낙인과 혐오, 차별이 너무나도 극심하기에, HIV감염인의 일할 권리를 지지한다는 수천명의 메시지가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동참해주시며 연대의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HIV감염인이 차별없이 평등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힘차게 싸워가겠습니다. 에이즈 낙인에 맞서, 불평등에 맞서 더욱 힘차게 저항하겠습니다. 우리 곁의 HIV감염인 노동자, 우리 사회를 함께 구성하는 HIV감염인을 인지하고 서로 만나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민,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HIV/AIDS인권행동 알 드림
감사합니다! HIV만을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상민님의 소식에 함께 분노해주시며 HIV감염인의 일할 권리를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시고, 소식을 널리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이브 새벽, 1,900만원이 넘는 금액의 모금이 마감기한을 일주일 가량 남긴 채 마치 선물처럼 100% 달성되었습니다. 직접기부 및 참여기부 합하여 총 5,457명께서 모금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남겨주신 메시지들도 하나하나 읽어볼 때마다 힘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에이즈 낙인과 혐오, 차별이 너무나도 극심하기에, HIV감염인의 일할 권리를 지지한다는 수천명의 메시지가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동참해주시며 연대의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HIV감염인이 차별없이 평등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힘차게 싸워가겠습니다. 에이즈 낙인에 맞서, 불평등에 맞서 더욱 힘차게 저항하겠습니다. 우리 곁의 HIV감염인 노동자, 우리 사회를 함께 구성하는 HIV감염인을 인지하고 서로 만나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민,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HIV/AIDS인권행동 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