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P+와 사단법인 함께서봄에서 올해부터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분기마다 한 번, 한 해에 4차례 찾아갑니다. 지난 뉴스레터는 홈페이지의 [알림 -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레터 첫 호에 실린 상임이사 인사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서봄 상임이사 손문수입니다.
아직 '함께서봄'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데요. 감염인 자조모임으로서 케이엔피플러스가 만들어 온 역사를 이어가고,
서로돌봄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법인 등록을 최근 완료하였습니다.
케이엔피플러스가 곧 함께서봄이기 때문에, 기존에 해왔던 활동들은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HIV 감염이 사람을 더 고립시키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어 홀로 고립된 감염인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정서 지지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입니다.
PL사랑방에 모여 함께 식사도 하고, 봄나들이 산책도 하고, 반찬도 서로 나눠먹을 수 있는 소소한 모임을 가져가며
HIV 감염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레터로 종종 소식을 전하면서, 케이엔피플러스 함께서봄의 소식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레터 첫 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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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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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함께서봄 상임이사 손문수입니다.
아직 '함께서봄'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데요. 감염인 자조모임으로서 케이엔피플러스가 만들어 온 역사를 이어가고,
서로돌봄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법인 등록을 최근 완료하였습니다.
케이엔피플러스가 곧 함께서봄이기 때문에, 기존에 해왔던 활동들은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HIV 감염이 사람을 더 고립시키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어 홀로 고립된 감염인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정서 지지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입니다.
PL사랑방에 모여 함께 식사도 하고, 봄나들이 산책도 하고, 반찬도 서로 나눠먹을 수 있는 소소한 모임을 가져가며
HIV 감염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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