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 감염인이 감염인에게, ‘서로 돌봄’ 사업, 어떻게 구축할까.
HIV/AIDS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질병은 만성화되었고, 감염인의 연령대는 높아져 가고 있지만, 의료·요양·간병 등 의료 돌봄 영역에서의 차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는 감염인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돌보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감염인들을 직접 만나며 돌봄에 대한 욕구와 필요를 확인하였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돌봄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로 돌봄’ 사업의 의미와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일정 : 2021년 12월 29일(수) 오후 3시~5시30분
● 장소 : 낙원상가 청어람홀 520호 (종로3가 5번 출구)
● 프로그램
기조 발표 : HIV 감염의 만성질환화와 삶·죽음의 퀴어성 (서보경, 연세대 문화인류학)
조사 발표 : 돌봄에 대한 감염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 (갈릭, 민석 KNP+ 활동가)
라운드테이블
– 감염인 ‘서로 돌봄’을 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인권의 가치와 원칙
사회 : 나영정 (HIV/AIDS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초대손님 : 손문수 (KNP+ 대표), 최현숙 (구술생애사), 권미란 (에이즈환자 건강권 보장과 국립 요양병원마련 대책위 활동가)
● 2022년 감염인이 감염인에게, 서로돌봄 사업계획 발표
● 참가신청 : https://forms.gle/QsRdxPte59pKQCCTA
※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정책으로 참가신청 하신 분만 입장 가능합니다.
● 문의 : 070-7567-1595 / 카톡 moonsu989 / knpplus2012@gmail.com
● 주최 :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 본 사업은 바보의 나눔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보고회] 감염인이 감염인에게, ‘서로 돌봄’ 사업, 어떻게 구축할까.
HIV/AIDS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질병은 만성화되었고, 감염인의 연령대는 높아져 가고 있지만, 의료·요양·간병 등 의료 돌봄 영역에서의 차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는 감염인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돌보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감염인들을 직접 만나며 돌봄에 대한 욕구와 필요를 확인하였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돌봄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로 돌봄’ 사업의 의미와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일정 : 2021년 12월 29일(수) 오후 3시~5시30분
● 장소 : 낙원상가 청어람홀 520호 (종로3가 5번 출구)
● 프로그램
기조 발표 : HIV 감염의 만성질환화와 삶·죽음의 퀴어성 (서보경, 연세대 문화인류학)
조사 발표 : 돌봄에 대한 감염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 (갈릭, 민석 KNP+ 활동가)
라운드테이블
– 감염인 ‘서로 돌봄’을 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인권의 가치와 원칙
사회 : 나영정 (HIV/AIDS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초대손님 : 손문수 (KNP+ 대표), 최현숙 (구술생애사), 권미란 (에이즈환자 건강권 보장과 국립 요양병원마련 대책위 활동가)
● 2022년 감염인이 감염인에게, 서로돌봄 사업계획 발표
● 참가신청 : https://forms.gle/QsRdxPte59pKQCCTA
※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정책으로 참가신청 하신 분만 입장 가능합니다.
● 문의 : 070-7567-1595 / 카톡 moonsu989 / knpplus2012@gmail.com
● 주최 :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 본 사업은 바보의 나눔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