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돌봄

HIV감염인 돌봄의 위기

    HIV감염인이 입원할 질 좋은 요양병원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신체적 건강이 유지되어도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자원이 부족합니다.
   감염 이후를 홀로 살아내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염인이 감염인에게,

HIV감염인 중심의 

커뮤니티 케어 구축

2022


'서로 돌봄' 시범사업 착수 (현재)


2021


HIV감염인 나이듦-돌봄 욕구 모니터링


2019


요양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 (1년 / 질병관리청)


2017


국가인권위원회 의료차별 개선 정책권고


2016


감염인(HIV/AIDS) 의료차별 실태조사


2013


수동연세요양병원 입원 환자 돌연 사망

에이즈환자 요양병원 대책위 결성

  에이즈를 위한 범종교연합(KINHA) 간담회 발표 (2021)

  2021년 '서로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2022년 유관기관 대상 설명자료

낮은 의료공공성, 사회서비스의 시장화, 가족주의적 돌봄 체제, 시혜적 복지제도, HIV감염인 낙인화 및 범죄화에 맞서 당사자 중심의 집단적 대안을 만들어내는 여정에 'HIV감염인 중심 커뮤니티 케어 프로젝트'인 <서로 돌봄>이 위치한다.

지난 25년간 에이즈 민간단체의 감염인 지원의 한계와 이에 대한 당사자들의 불만이 누적되어왔다. 감염인들이 나서는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감염인들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이들은 감염인"이라는 사실을 보일 수 있을까? 당장 자신있게 답할 수는 없더라도 현 시점에서 충분히 유효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HIV감염인 나이듦-돌봄 욕구 모니터링 조사 결과 보고서 (2021) 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