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인과 감염인이
서로 돌보고
감염인과 비감염인이
함께 마주보는

사단법인 함께서봄의 서로돌봄은 동료 감염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돌봄을 제공하며, 고립된 삶이 아니라, 서로 돕는 삶을 만들어 가는 활동입니다. 

서로돌봄을 잇는
당신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한 HIV 감염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두터운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외부 자원으로 이어오던 서로돌봄을 시민들의 기부로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돌봄을 나가면 그분에게도
위로가 되겠지만
저에게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내가 아직은 할 수 있는 힘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돌봄활동가 권OO, 56세

서로돌봄을 잇는
당신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합니다.

HIV 감염인은
여전히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HIV 감염인 서로돌봄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동료 감염인이기 때문에 더 내밀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감염 사실을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서로돌봄은 요양병원이나 쉼터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간에서 돌봄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돌봄을 받으며
엄청난 힘을 받게 되어
참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돌봄활동가 최OO, 70세

감염인 긴급 돌봄이
지속되길 바란다면,
기부해주세요.

지난 3년간
외부지원으로만
총 1,305회의
서로돌봄을
지원했습니다.

외부지원만으로 서로돌봄을 운영하기는 어렵습니다. 불안정한 재정은 서로돌봄을 늘 위태롭게 만듭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서로돌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동이 어려운 HIV 감염인과 병원에 동행하고, 고립되어 살아가는 분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봄이 되면 대청소를 함께 하고, 겨울이 되면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서로돌봄이 되고 싶습니다.

300명의 희망으로
서로돌봄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긴급한 돌봄을 제공하고, 돌봄활동을 점검하고, 돌봄활동가를 양성하는 일. 그리고 HIV 감염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일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면, 돌봄 울타리는 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300명의 정기후원자가 있다면,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같이 화를 내고 돌봄이 필요할 때 곁이 되어 준다면, 돌봄으로 우리는 서로를 꽃피울 수 있습니다.

HIV 감염인의
서로돌봄을 위해
지금, 기부해주세요.

서로돌봄 활동이
더 궁금하다면!

함께서봄 정민석 이사장의 <경향신문> 칼럼에 감염인 돌봄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와 서로돌봄 사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함께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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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인과 감염인이 서로 돌보고
감염인과 비감염인이 함께 마주보는

사단법인 함께서봄의 서로돌봄은 동료 감염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돌봄을 제공하며,
 고립된 삶이 아니라 서로 돕는 삶을 만들어 가는 활동입니다. 

서로돌봄을 잇는
 당신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한 HIV 감염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두터운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외부 자원으로 이어오던 서로돌봄을 시민들의 기부로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mobile background

돌봄을 나가면 그분에게도 위로가 되겠지만
저에게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내가 아직은 할 수 있는 힘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돌봄활동가 권OO, 56세

HIV 감염인 돌봄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지금, 바로 기부해주세요.

HIV 감염인은 여전히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의료 차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혐오와 편견으로 HIV 

진단 이후 관계를 단절한 채 살아가는 감염인들이 존재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염인일수록 지역사회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난민, 미등록 이주민 

감염인들은 치료제 접근도 어렵습니다. 


HIV 감염인 서로돌봄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동료 감염인이기 때문에 더 내밀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감염 사실을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서로돌봄은 요양병원이나 쉼터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간에서 돌봄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방문돌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에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고, 생활을 살피고 있습니다.

병원동행

병원에 동행하고, 의료진과 소통하며 적절한 진료를 받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물품지원

고립 상황에 놓인 감염인에게 필요한 먹거리와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신청

주거조건 상향을 위한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행정서류를 함께 준비합니다. 

주거환경 개선

봄맞이 대청소를 함께 

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응급상황 보호자

응급상황 발생 시 임시 

보호자가 되어 걱정없이 치료를 받도록 곁을 지킵니다. 

정서지지

서로의 관계망을 끈끈하게 하기 위해 명절모임, 건강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파산상담 연계, 장례 지원, 미등록 이주민 치료 연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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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을 받으며 엄청난 힘을 받게 되어
참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돌봄참여자 최OO, 70세

감염인 긴급 돌봄이 지속되길 바란다면,
지금, 바로 기부해주세요.

지난 3년간 외부지원으로만
총 1,305회의 서로돌봄을 지원했습니다.

외부지원만으로 서로돌봄을 운영하기는 어렵습니다. 불안정한 재정은 서로돌봄을 늘 위태롭게 만듭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서로돌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동이 어려운 HIV 감염인과 병원에 동행하고,
고립되어 살아가는 분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봄이 되면 대청소를 함께 하고, 겨울이 되면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서로돌봄이 되고 싶습니다. 

300명의 희망으로
서로돌봄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긴급한 돌봄을 제공하고, 돌봄활동을 점검하고, 돌봄활동가를 양성하는 일.
그리고 HIV 감염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일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면,
돌봄 울타리는 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300명의 정기후원자가 있다면,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같이 화를 내고 돌봄이 필요할 때 곁이 되어 준다면,
 돌봄으로 우리는 서로를 꽃피울 수 있습니다.

HIV 감염인 서로돌봄을 위해
지금, 바로 기부해주세요.

서로돌봄 활동이 더 궁금하다면!

함께서봄 정민석 이사장의 <경향신문> 칼럼에
감염인 돌봄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와 서로돌봄 사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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