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혼자있는 분들을 위한 힐링밥상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독립된 공간인 사랑방에서 함께 식사하며 삶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납니다. 혼자 외롭지 않게, 동료 감염인을 만나 정보도 얻고, 인권과 건강에 대해서도 배우고, 서로 어울리며 크게 웃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매년 한 차례 1박 2일 캠프로 진행됩니다.
진료거부, 취업, 직장 건강검진, 복지서비스 등 생활속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도움을 드립니다. 동료 감염인이 상담을 진행합니다.
감염인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지지 마음치유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차별 대응
감염인이 일터, 병원, 그리고 다른 어디에서도 비감염인과 동등하게 대우받도록 노력합니다. 당사자, 법률가, 전문가가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활동을 합니다.
HIV 확진 이후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한 분들을 대상으로 주거, 의료,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쉼터와 병원 등 필요한 곳과 연결되도록 중재합니다.
함께서봄 소속 자조모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감염인 커뮤니티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또한 자조모임에서 제기된 이슈의 해결을 도모합니다.
감염인 인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구 및 자료를 생산합니다. 그동안 질병관리청과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연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감염인들의 경험을 문서화하여 사회에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