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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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에이즈환자들…‘국립병원이 받아줘 고맙긴 한데…’ 관리자 / 2014-07-05 / 1404
하나뿐인 위탁병원 취소 뒤 몰려 
치과 등 일부 진료과목 협진 거부 
전염성 낮은데 화장실 분리 차별 

정부에서 환자당 연 3천만원 받지만 
의료진 감염 교육 등 제대로 안돼 
“고령 많아 장기요양시설 필요” 
전국에 하나뿐이던 에이즈(AIDS) 환자 장기요양병원 위탁 지정이 취소되면서 갈 곳 없는 환자들이 국립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해당 병원들도 갑자기 환자를 받다 보니 의료진과 시설 준비가 부족한 실정인데, 편견과 차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경기도에 있던 에이즈 환자 장기요양병원이 인권침해 문제로 위탁 지정이 취소되면서 환자 40여명 중 일부가 우선 국립병원들로 옮겨졌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5명, 국립경찰병원으로 10명이 갔다. 
국립병원으로 간 사정은 이렇다. 권미란 나누리플러스 활동가는 1일 “환자들이 고령으로 접어들면서 장기요양시설이 필요한데, 23개 시·도립 요양병원에 입원을 문의해 봐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에이즈는 전염성이 극히 낮은데도 의료법상 전염병 질환자는 입원 대상이 아니라고만 한다. 이런 사정이니 국립병원에서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지경”이라고 했다. 

기사 전체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50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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