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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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치료방치, 인권침해 속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한 에이즈환자 故 김무명 1주기 추모제 "나 여기 … 관리자 / 2014-08-19 / 2406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치료방치, 인권침해 속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한 에이즈환자 故 김무명 1주기 추모제  

“나 여기 있소” 

요양병원에서 14일 만에 소리없이 사라진 에이즈환자. 복막염으로 병원에 급히 입원했던 그가 ‘에이즈환자들이 갈 수 있는 유일한 요양병원’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가 죽을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이별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몸이 이상해 다시 병원에 가길 원했지만 요양병원은 무시하고 방치했습니다. 그의 죽음이후 중증에이즈환자들이 요양병원에서 경험하고 있는 끔찍한 인권침해 사례들이 폭로되었습니다. 1년이 다 되었지만 .에이즈환자들이 갈 수 있는 요양병원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가족과 친구도 없이, 치료받고 싶은 요구도 철저히 묵살당할 채 죽음을 맞이한 김무명씨. 이름도 밝힐 수 없는 그는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HIV/AIDS감염인들의 오늘입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친구입니다.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중증에이즈환자들이 갈 수 있는 국립 요양병원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희망의 촛불을 밟힙니다.      
  
일정_ 8월21일(목) 18:30 ~ 20:00 
장소_ 국민연금공단 앞 (5호선 충정로역 9번 출구 직진 100미터) 

주최_ 에이즈환자 건강권 보장과 국립 요양병원 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 

문의_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권미란 010-3299-6408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정욜 010-2090-1595 
      aidsmove@gmail.com 
    
※ 추모제는 HIV/AIDS감염인들의 인권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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