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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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11월30일 한국의 에이즈 30년, 낙인을 남기다 - 2015년 에이즈 10대 이슈발표 및 UNAIDS 낙인지표조사 착수 기자설명회 - 관리자 / 2015-11-28 / 1715
취재요청서 

수    신 
 언론사 복지부, 사회부 담당 
발    신 
「2016 한국 HIV/AIDS 낙인지표 조사」공동기획단 
담    당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간사 정민석 
knpplus2012@gmail.com 
제    목 
 2015년 에이즈 10대 이슈 발표 및 UNAIDS 낙인지표조사 착수 기자설명회 
발 송 일 
 2015년 11월 26일(목) 총 2매 

 한국의 에이즈 30년, 낙인을 남기다  
- 2015년 에이즈 10대 이슈발표 및 UNAIDS 낙인지표조사 착수 기자설명회 - 
  일    시 : 2015년 11월30일(월) 오전 11시 
  장    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서울시 중구 정동 동양빌딩 A동(34-7번지)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입니다. 이 날은 1988년 148개국의 보건장관들이 모여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되었습니다. 

3. 2015년은 한국에서 최초의 감염인이 발생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초기에는 ‘20세기 흑사병’ 이라고 불리며 공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질병이었지만 지금은 정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듯 고혈압과 당뇨처럼 관리만 잘하면 큰 문제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감염인 수는 2014년부터 천 명이 넘어 섰고, 감염인을 향한 차별과 낙인은 더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치료제는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에이즈환자가 요양할 수 있는 병원은 2014년부터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염내과가 있는 병원에서조차 협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차별적인 진료행태가 이루어지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에이즈 혐오는 더 강화되어 에이즈환자를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세금을 축내고 있는 ‘나쁜 시민’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HIV/AIDS감염인들이 서 있는 인권의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고 마치 격리와 공포의 시대로 퇴행하고 있는 듯합니다. 

4. 유엔에이즈가 한국의 HIV/AIDS감염인들이 경험하는 차별과 낙인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염인 당사자들의 유일한 자조모임연합인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낙인지표(Stigma Index)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구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다른 나라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며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감염인들이 느끼는 차별과 낙인의 경험이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http://www.stigmaindex.org) 15명의 감염인 조사원이 직접 150명의 감염인을 만나 조사를 진행하는 매우 특별한 연구입니다. 

5. 「2016 한국 HIV/AIDS 낙인지표 조사」공동기획단은 12월1일 세계에이즈의 날 하루 전 기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2015년 에이즈 10대 이슈를 발표하며 감염인들이 경험하는 차별과 낙인의 현주소를 알리고, 유엔에이즈와 함께 진행하는 낙인지표 조사의 의미를 보다 더 자세히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6.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당일 HIV/AIDS감염인 당사자 발언이 있습니다. 한국의 차별적인 현실 속에서 얼굴을 드러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진 촬영 시 꼭 담당자에게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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